선문심 보성 보건소장 '치매극복의 날' 유공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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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선문심 보성 보건소장 '치매극복의 날' 유공 대통령표창
  • 입력 : 2022. 09.21(수) 13:58
  • 김은지 기자
대통령표창 선문심 보성 보건소장
보성군은 선문심 보건소장이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선 보건소장은 치매 정책사업 주무부서인 방문보건계 계장으로 근무하며 치매 중증 진행 억제를 통해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고, 치매 환자와 치매가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보성군은 설명했다.

선 보건소장은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른 치매 정책사업을 정립,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 뇌총총 치매 예방 교실'과 쉼터 등 운영에 힘 써 왔다.

선 보건소장은 "치매예방사업 추진으로 치매안심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주민들에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실 ▲치매가족지원사업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다양한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eunzy@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