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봉희 남구의회 의원 |
그는 “국정과제 44호 뿐만 아니라 민선 8기 광주시에서도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남구에는 돌봄의 영역인 영유아·아동·청소년·노인 등 이중에서도 특히 영유아 관련시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은 의원은 ‘영유아보육법’제7조를 언급하며 “남구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형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는포용적 복지를 시행해야 한다”며 “빈틈없는 육아통합돌봄 보육환경이 조성돼 돌봄복지에 사각지대 없는 남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