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립미술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
15일 함평군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22일 ‘새해맞이 토끼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함평군립미술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비누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우드카빙, 목공예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미술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함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함평군립미술관(061-320-2276)으로 접수하면 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주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