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담양군이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뇌병변, 지체 장애인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26일 담양군에 따르면 재가 장애인 자조관리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재활과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재활기능 촉진을 위해 매월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및 가족 25명이 참여 라탄 트레이 만들기를 통해 뇌기능 및 손 근육 활동을 통한 인지기능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 군수는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재가 장애인 방문재활 서비스, 자조모임, 주간재활 운동교실, 나들이 등 다양한 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