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군청. 곡성군 제공 |
거동이 불편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에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다.
농기계 수리, 한방진료, 양방진료, 전기안전 점검, 이동빨래방, 이동목욕, 찾아가는 안마서비스, 칼갈이, 맞춤형 상담, 방역소독서비스, 자활취업상담, 주택소방안전점검, 아동학대예방 등 총 14개 분야다.
다림돌 봉사단 칼갈이 서비스가 주민들의 인기를 모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복지는 사소한 데에서 시작한다는 말을 명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김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