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전경 |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총리와 만나 “금번 SVB 사태를 포함해 대외 금융 불안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리스크가 감지되는 경우 즉시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봄철 산불과 가뭄과 관련, “관계기관이 협력해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남부지방의 가뭄 피해가 큰 만큼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의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 달라”고 말했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