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드림스타트가 왕인문화축제기간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영암군 제공

영암군 드림스타는 2023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 중(3월30일~2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가족간 화합을 도모하고 체험을 통한 아동들의 흥미 유발과 재능 발견이 소질 계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과학수사대, 뷰티살롱, 동물 병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행사인‘키자니아 in 영암’을 비롯하여 도기빚기, 종이공예, 목공예 체험 등이 펼쳐졌다.

영암군은 아동과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아동의 재능을 발견하고 계발시켜 꿈을 이루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