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4월부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든기 사업을 본격 시행 한다 |
1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 가꾸기 특화사업이다.
무안군은 선정된 마을에 대해 3년간 매년 500만원(총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올해 △2021년 선정 43개 마을 △2022년 선정 32개 마을 △2023년 신규 선정 48개 마을, 총 123개 마을을 지원한다.
주민들은 사업을 통해 오래된 담장에 벽화 그리기, 마을 입구 및 공원에 꽃밭 조성, 문패 만들기, 마을 쓰레기통 만들기 등 주민들의 일상을 직접 담아 우리 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백창성 지역개발과장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고 손을 모아 마을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행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