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 |
주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육군본부 공병실장으로부터 향일암 경관 개선 등 지역 숙원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국방부는 향일암 방문객들이 남해 일출 등 유명 경관을 안전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향일암 주변에 둘레길(데크길) 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동의한다고 했다”면서 “여수시와 환경부가 협의해 추진 계획만 수립하면 둘레길 조성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