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오열(오른쪽) 제2대 광산구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지난 9일 광주 광산구청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박병규(가운데) 광산구청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산구장애인체육회 제공 |
양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25일 광산구장애인체육회 제6차 이사회에서 신임 수석부회장에 선임됐다.
양 수석부회장은 “수석부회장이라는 직책의 책임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임직원분들과 지혜를 모아 광산구 장애인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병규 광산구장애인체육회장은 “광산구장애인체육회 창립때부터 지금까지 장애인체육뿐만 아니라 복지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앞장서서 후원해 준 양오열 신임 수석부회장이 장애인체육회를 잘 이끌어 줄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 반다비 체육관 건립과 장애인실업팀 육성 등 중요한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