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이 최근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치안소식지를 발간했다. 목포경찰 제공

목포경찰서(서장 이준영)는 최근 목포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치안소식지 ‘치안 溫:따뜻함’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치안소식지 ‘치안 溫:따뜻함’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치안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목포경찰서의 주요 치안정책 및 치안 활동 사항을 ‘치안 溫:따뜻함’에 담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발행된 치안소식지에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등 교통사고예방 활동과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및 학교폭력, 마약류 범죄예방 등 범죄피해 예방 활동, 지역경찰 활동사항이 담겨있다.

이준영 경찰서장은 “치안소식지가 목포 시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치안소식 외에 마약범죄 예방법 등을 비롯한 다양한 법률상식을 치안소식지에 담아 소개하는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안소식지 ‘치안 溫:따뜻함’은 매주 금요일 목포경찰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