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경찰이 구례군청·순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장마와 휴가철을 대비해 섬진강변, 지리산 계곡 등 관내에 설치된 위험안내판 36개소, 인명구조함 24개소, 재난 예·경보시설 30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진행했다. 구례경찰 제공 |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수난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곳으로 위험안내판 부식·파손 등 관리상태, 인명구조함 내부 적재물품 확인, 재난 예·경보시설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박임규 구례경찰서장은 “주민과 행락객이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김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