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여성가족재단,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홍포 캠페인 |
![]() 전남여성가족재단,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홍포 캠페인 |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 역할에 대한 편견 및 ‘일하는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 개선, 가정과 직장 내 일·생활균형과 기회 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것.
오는 8일 도청 윤선도홀, 9일 남악 중앙공원에서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6, 7월 기업체와 함께하는 경력단절예방 실천약속 캠페인을 연 바 있다. 고흥군 윤호 21병원을 시작으로 도내 10개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경력단절예방 실천약속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속가능한 근로환경 만들기 ▲육아휴직·돌봄휴가 활성화 ▲차별없는 직장문화·평등한 기회 보장 등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3대 실천약속이다.
성혜란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기업체와 도민들에게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