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가족재단, 여성의 경력잇기 'W-ink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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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여성가족재단, 여성의 경력잇기 'W-ink캠페인'
8일 도청·9일 남악 중앙공원
  • 입력 : 2023. 09.03(일) 13:00
  • 박간재 기자
전남여성가족재단,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홍포 캠페인
전남여성가족재단,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홍포 캠페인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이 경력을 이어나가고 누구나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업과 도민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홍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 역할에 대한 편견 및 ‘일하는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 개선, 가정과 직장 내 일·생활균형과 기회 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것.

오는 8일 도청 윤선도홀, 9일 남악 중앙공원에서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6, 7월 기업체와 함께하는 경력단절예방 실천약속 캠페인을 연 바 있다. 고흥군 윤호 21병원을 시작으로 도내 10개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경력단절예방 실천약속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속가능한 근로환경 만들기 ▲육아휴직·돌봄휴가 활성화 ▲차별없는 직장문화·평등한 기회 보장 등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3대 실천약속이다.

성혜란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기업체와 도민들에게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