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황산자연휴양림 |
3일 여수시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7월15일~8월24일까지 3560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봉황산자연휴양림은 주변에 향일암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금오도 비렁길이 있어 산과 바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숲속의 집 12동과 산림문화휴양관 10실, 카라반 3개 동, 야영장 데크 23면 등 총 48개 실의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편백숲 산책로, 어린이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산림문화치유센터에서 운영하는 치유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휴양림은 성수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폭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배수로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봉황산 자연휴양림 예약은 숲 나들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 예약은 받지 않는다. 숙박 예정일 6주 전 수요일 9시부터 예약이 개시된다.
여수=이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