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공단 동부지소, 사회성향상위 월례회의·명절 지원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소(지소장 김한철)는 19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사회성향상위원회(회장 서홍석)가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추석명절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월례회의는 서홍석 회장 등 보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대상자 자립의욕 고취 및 재범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월례회의 이후 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법무보호사업지원금 150만원을 전달햇다.

홍석 회장은 “명절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돕는데 힘을 모았다”며 “소외된 보호대상자들이 없는지 살펴보고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월 창립된 사회성향상위원회는 사회와 단절돼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자들에게 문화활동 등 사회성향상교육을 지원,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