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이 지난 22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려 외조상 시상식을 갖고 있다. 전남새마을회 제공 |
이날 전남도새마을부녀회는 회원의 사회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13명의 남편에게 외조상(外助賞)을 시상했다. 외조상은 2005년부터 19년째 수여해온 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노력한 새마을부녀회원의 남편에게 주는 상이다.
최경옥 전남도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동안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라며 “나눔과 배려, 지역 간 연대를 통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양배 기자 yangbae.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