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아들이자 톱 가수 임영웅이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로 ‘음원강자’임을 확인시켜줬다.

10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이 전날 음원 플랫폼에 공개한 새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톱100 1위를 차지한 걸 비롯해 지니, 벅스 등 대다수 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악했다.

임영웅은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위력을 과시하며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앨범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자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

임영웅은 이번 신곡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이미지 변신했으며 세련된 스타일링도 더했다. 또 서동혁 감독이 이끄는 프로덕션 플립이블(Flipevil)이 연출을 맡은 뮤직비디오는 웅장함을 뽐냈다.

임영웅은 전날 오후 공식 팬카페에 “발매 3시간 만에 차트 1위를… 감격스럽습니다. 여러분들도 몸이 근질근질하셨군요. 이 노래 들으시면서 신나는 마음 감추지 마시고 같이 미친듯이 놀아봅시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 29일·11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 아임 히어로(IM HERO)’ 포문을 연다. 이후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을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