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2일 목포항구버스킹 특별 공연이 열렸다. 목포시 제공 |
16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 평화광장을 배경으로 전국체전의 생기있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국악, 트로트, 락,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풀어냈다.
11일 제3함대 군악대가 특별출연해 라이브 밴드 공연을 선보였으며 공연자와 관람객 모두 어우러져 전국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목포시는 오는 11월6~7일 제 43회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도 특별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목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콘텐츠인 목포항구버스킹을 수준 높은 공연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버스킹 공연 일정은 목포시 낭만항구 소식지(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