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보관리단(단장 이현아)이 지난 22일 나주 이화영아원을 찾아 영유아들을 위한 과일을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보관리단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보관리단(단장 이현아)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나주에 위치한 이화영아원에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창립 56주년을 맞아 취약계층(영유아)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과일(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현아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보관리단장은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보관리단과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며 물품을 준비 했다”며 “지역 내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