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고등학교는 ‘우주탐사’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국제과학올림피아드(천문) 참가 멘토와 함께하는 과학 꿈나무 멘토링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주탐사‘ 자율동아리는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메아리법(Reveration mapping)을 활용한 초거대질량블랙홀(SMBH)의 질량 측정‘과 ’암흑물질 분포에 따른 은하 회전 시뮬레이션‘을 제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국제천문올림피아드 경험이 있는 멘토와 지난 8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천문학 관련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연구를 진행해 이번 성과공유회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