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규 자유기고가 |
그건 안 돼 하는 부정적인 생각으로는 될 일이 없다. 이루어지면 다행이고 안 되도 하는 수 없지 그런 태도로는 될 일도 안 된다.
미국인 에디슨이 어두운 밤을 훤하게 밝히는 전구를 만들기 위해 255번이 넘는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할 수 있다는,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남다른 집념으로 접근 그 결과 성공을 했듯, 성공을 위해서는 긍정은 물론 집념이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남다른 집념과 의지가 필요하다. 또한 된다는 믿음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 한국의 선거 역사상 여덟 번 낙선하고 아홉 번째 국회의원에 당선 된 사람이 있다. 대단한 집념의 사나이였다.
그가 국회의원에 꼭 당선되고 말겠다는 집념, 그리고 의지력의 필요성, 무한의 인내, 그 모든 것을 보여줬다. 그는 국회의원을 하고 하지 않고를 떠나 대단한 인간 승리자다. 뿐만 아니라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
실패를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돌이킬 수 없는 크나큰 실패의 함정에 빠진다는 것 명심해야 한다.
실패가 싫거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실패 중에서도 돌이킬 수없는 크나큰 실패다 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전 일본인쇄회장 기타지마오리에는 실패하는 것이 싫어 도망치는 자는 패배자다. 실패를 무릅쓰고 부딪치는 것이 중요하다라 했다. 이 또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반드시 하고야 말겠다는 집념을 갖고 도전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처음부터 실패를 예상하고 일을 추진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실패를 전제로 하는 것과 실패에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것은 그 결과가 다르다. 달라도 크게 다르다.
긍정은 자신감과 상통한 말이기도 하다. 그런 긍정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야 말겠다는, 해내고야 말겠다는, 성취욕 그것 없인 성공할 순 없다.
또한 성공을 위해서는 긍정과 집념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