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서면파출소 준공식 |
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13일 서면 면장, 서면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서면 자율방범대 대장, 서면 주민자치회장, 서면 중대장, 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면파출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면파출소는 1949년 준공됐으며 74년 만인 올해 4월 순천시 서면 동산길 16에 청사 신축에 들어갔다. 6개월여 공사기간을 거쳐 부지면적 918㎡(278평), 연면적 231㎡(70평), 지상 2층 규모로 새 파출소가 완공됐다.
김남희 서장은 “주민들에 친절하고 정성을 다하는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