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연구센터 수출지원사업 180만 달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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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식품산업연구센터 수출지원사업 180만 달러 수출
  • 입력 : 2023. 12.13(수) 17:41
  • 박간재 기자
식품산업연구센터 수출지원사업 180만 달러 수출
(재)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센터장 연윤열)가 수행한 2023년도 권역별 산학연 기술지원사업(전남 식품산업 산학연 협의체 연계 기술지원사업)으로 전남도 중소기업일자리 경제진흥원 컨벤션홀 20개 참여기업이 총 180만 달러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기술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100백만원(국비 100)을 투입하여 남도미향 회원사에 기업의 수출지원 사업으로 신규 제품개발 6건, 제품 포장지 개선 1건, 할랄 인증 1건, ISO22000 인증 1건, 수출용 제품 품질분석 3건, 기업 맞춤형 전문가 매칭 및 기술 컨설팅 22건, 기업 역량 강화 교육(챗GPT 활용, 수출용 제품개발 및 바이어 매칭 방법) 2건을 지원하여 참여기업의 수출 160만 달러 계약이 이루어졌다.

지난 11월 23일에는 전라남도 중소기업진흥원 컨벤셜홀에서 미국, 중국, 동남아, 일본, 두바이 지역 식품 바이어 13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수출상담회에서 참여기업의 제품을 대상으로 수출 유망제품 발굴 및 수출 상품 상담회, 수출입 절차 및 통관절차 등 수출 전반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류를 통해 17개 기업 20만 달러 수출 협약의 성과를 거두었다.

(재)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는 2024년도 후속 사업을 계속 발굴하여 전남 식품 제조 기업들에게 사업화 지원을 하여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

(재)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 연윤열 센터장은 “세계시장에서 전남 특화 K-푸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사업화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