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곡성군, 양수발전소 유치 1만명 일자리 창출 지역 활력 '기대'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곡성군
[전남일보]곡성군, 양수발전소 유치 1만명 일자리 창출 지역 활력 '기대'
2조5000억원 생산 유발 효과
상하부지 연계 관광 개발
  • 입력 : 2024. 01.22(월) 14:40
  • 곡성=김대영 기자
1조4000억원 규모 양수발전소가 곡성군에 들어설 예정이다. 곡성군 제공
곡성군에 1조4000억원 규모 양수발전소가 들어선다. 발전소는 2036년 준공 예정으로 건설기간 동안 1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2조5000억원 상당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할것으로 기대된다.

22일 곡성군에 따르면 군은 한국동서발전㈜과 지난 19일 군청에서 ‘양수발전소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곡성군과 한국동서발전㈜는 양수발전소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와 행정절차의 원활한 진행, 상하부지 연계 관광사업 개발, RE100 산단, 에너지 효율화사업 개발 등 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상생 협약을 진행했다.

곡성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맞춰 2036년 이내에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비롯한 사업부지 인허가 및 개발에도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수몰 예정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로 각종 지원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양수발전소 조성사업은 1조4000억원 규모로 지역소멸위기에 처한 곡성군에 신규 인구유입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곡성군은 건설기간동안 1만920명 고용 창출, 2조5000억원 생산유발효과와 매년 15억원의 세수확보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상하부지를 연계한 체험, 휴양, 숙박시설 등 관광사업 개발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활력있는 매력 곡성으로 탈바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덕분에 양수발전 유치에 성공했다. 양수발전소 예비타당성 통과가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며 “한국동서발전과 상생협력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관광 곡성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곡성=김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