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노경석 안전강사봉사회 명예회장, 헌혈 '명예대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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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노경석 안전강사봉사회 명예회장, 헌혈 '명예대장' 수상
  • 입력 : 2024. 02.15(목) 10:32
  •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노경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안전강사봉사회 명예회장이 최근 헌혈 200회를 달성해 헌혈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노경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안전강사봉사회 명예회장이 최근 헌혈 200회를 달성해 헌혈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노 명예회장은 지난 1995년부터 30년간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선대 초빙 객원교수로서 대학교와 관공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투철한 사명감과 생명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복지부 장관표창, 2021년 복지부와 KBS가 공동 주관하는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89년 고교 졸업 후 2주에 한번씩 헌혈에 참여해 생명나눔에 힘쓰고 있다.

노경석 명예회장은 “심폐소생술 교육과 헌혈, 생명을 살리는 봉사참여가 삶의 목표”라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많은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