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은 최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마련, 24시간 단속 체제에 돌입했다. 광산경찰 제공 |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에서는 선거일 후인 오는 4월 26일까지 80일간 금품수수·허위사실유포·공무원 선거 관여·선거 폭력, 불법 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 강력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강일원 광산경찰서장은 “선거범죄는 민주주의 기초를 훼손하는 불법 행위로 엄정하게 처벌 함으로써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