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정보경 적십자 봉사회 남구지구 협의회장이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정보경 적십자 봉사회 남구지구 협의회장이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보경 회장은 적십자사 봉사원으로 지역을 위해 5년(2295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적십자 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회장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보경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기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