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광주신세계안과, 백내장 단초점 렌즈 프리시존 Go 선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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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광주신세계안과, 백내장 단초점 렌즈 프리시존 Go 선제 도입
  • 입력 : 2024. 02.28(수) 16:34
  •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광주신세계안과 김재봉 대표원장
광주 신세계안과는 최근 40년 넘게 전 세계 안과와 협력한 네덜란드 인공수정체 전문 기업 ‘옵텍’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백내장 수술 렌즈 ’프리시존 Go‘를 호남 최초로 도입했다.

28일 광주신세계안과에 따르면 수정체 혼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인 백내장은, 다초점 렌즈의 부담스러운 비용이 큰 고민이 되어 수술을 미루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에 이번에 도입한 렌즈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근거리 시력이 나올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입장이다.

옵텍의 프리시존 Go는 일상생활 속에 필요한 원거리부터 중간거리까지 자연스러운 시력을 제공하는 렌즈로, 야간 눈부심과 빛 번짐 없이 우수한 시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백내장 수술 렌즈다.

김재봉 대표원장은 ”렌즈를 선택할 때 단순히 가격만 보고 결정하면 원하는 부분이 충족되지 않고 환자가 가진 시력 고민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알맞은 인공수정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환자맞춤형 검사와 진료를 진행하고 백내장 수술을 위한 다양한 렌즈를 갖춘 안과에서 경험이 풍부한 집도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수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 조언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