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광산구 수완문화체육센터, 광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620여 명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
주민의 욕구와 사회 복지체계(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이웃 지킴이로서 지사협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활동력 제고와 공동체성 확인, 참여의식 제고를 통한 복지안전망 구축 등 방향성을 공유하고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행정으로 미처 채우지 못했던 복지의 빈틈을 메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