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동구새마을회 김대영 회장과 새마을 지도자 등이 2일 동구청 주차장에서 탄소중립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버리면 쓰레기가 되는 고철, 폐지, 캔, 헌옷 등을 각 동별로 수거해 모으고 있다. 이날 수거한 1.8톤의 재활용 판매수익금 약 200여 만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김양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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