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농협이 지난달 30일 근로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신안군 압해농협은 지난달 30일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두고 신안비치호텔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보험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압해농협 직원 및 직원가족 100여명은 보험사업 강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서로 하나 되어 2024년에도 적극적으로 보험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하며 압해농협 및 조합원을 위해 열심히 뛰자며 의기 투합하는 한편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이벤트 행사로 다양한 경품추천행사를 진행했다. 경품으로 농촌사랑상품권을 지급해 농촌 소비활성화 및 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천성태 압해농협 조합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이자 근로자의 날이 있어 대부분 야외 행사로 자리를 마련하는데, 우리 압해농협은 ‘가족과 함께하는 보험사업 세미나’를 개최해 직원 및 직원의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압해농협은 2023년 보험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여 ‘농협생명보험 그룹1위 연도대상’과 ‘농협손해보험 그룹3위 헤아림장려상’을 수상했고 백순완 직원은 농협손해보험 전국단위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