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깨먹는 ‘하트 티라미수’ 선봬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유통
광주신세계, 깨먹는 ‘하트 티라미수’ 선봬
피스타치오 등 7가지 맛
  • 입력 : 2024. 12.17(화) 09:24
  •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
광주신세계가 본관 지하 1층에서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SNS에서 핫한 깨 먹는 ‘하트 티라미수’를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에서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SNS에서 핫한 깨 먹는 ‘하트 티라미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당도가 가장 낮은 오리지널, 레스스윗(less sweet), 솔티카라멜, 피스타치오, 레몬 얼그레이, 쿠키앤밀크, 밤 등 총 7가지 맛의 티라미수를 선보인다.

고객들은 국내 최초로 초콜렛 겉면을 톡톡 깨서 먹는 독특한 형태의 티라미수 케이크를 구매하기 위해 오픈런과 웨이팅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부드럽고 달콤한 밤 크림에 밤 시럽을 적신 시트로 인기가 높은 밤 티라미수는 올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유행이 시작되면서 화제성이 높아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대표 제품은 당도가 낮은 오리지널(2만6000원), 레스스윗(2만7000원), 피스타치오 티라미수(2만8000원), 밤 티라미수(3만원)이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