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이 ‘기초질서 지키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광주광역시 제공 |
‘기초질서 지키기 릴레이 챌린지’는 광주지역 주요기관 단체장·저명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질서있는 도시문화 조성과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사회적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챌린지는 지난 16일 박준성 광주경찰 생활안전부장을 시작으로, 23일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이 동참하는 등 매주 릴레이로 이어진다.
안진 위원장은 “기초질서 준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가장 기본이자 출발점”이라며 “광주시민 모두가 생활 속 질서를 지키며 더 성숙한 시민의식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