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청 선별진료소 관계자들이 4일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사용했던 검체채취실 등을 철거하고 있다. 광산구청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전환 발표에 따라 광산구 하남 3지구로 이전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4급 전환으로 인해 검사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와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종사자이며, 하남 3지구 선별진료소의 운영 시간은 방역 소독 시간을 제외한 매일 오전 9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나건호 기자 |
나건호 기자 gunho.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