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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가 교육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 디지털 새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전국 단위의 AI·SW 체험형 교육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14일 조선대에 따르면 ‘디지털 새싹 사업’은 AI·SW 핵심 인재 양성, 콘텐츠 고도화 및 확산, SDGs 기반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생태계 구축 등을 목표로, 전국 학생들에게 양질의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국가사업이다. 조선대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25년은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으며, 호남·제주권을 넘어 전국 ...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2025.07.14 11:34광주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영어역량 향상과 해외문화 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주 일정의 미국 하계 어학연수에 돌입했다. 14일 광주대에 따르면 진로 모색과 취·창업 준비에 한창인 3~4학년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연수는 지난해 10월 김동진 광주대총장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사우스 앨라배마대학교(총장 조 보너)와 맺은 상호협력 MOU의 첫 성과물로 주목받는다. 양 대학은 당시 학부 및 대학원생 교환 학생 프로그램 활성화와 교수진 간의 상호 방문 및 연구 활동 협력 등 학생 및 교직...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2025.07.14 11:34해병특검 “지난주 20여곳 압수수색…휴대전화 30여개 등 확보 중이다.”
디지털콘텐츠팀2025.07.14 11:08해병특검 “尹 중요 피의자…소환 불응시 여러 방법 강구”
디지털콘텐츠팀2025.07.14 11:05내란특검, 국군방첩사령부·국방부 국방정보본부 압수수색 시작.
디지털콘텐츠팀2025.07.14 11:00해외 밀반입을 통해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올해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유통한 5명을 적발해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관은 지난 3월, 태국발 국제우편물에서 녹차 통에 숨겨져 있던 대마초 약 1kg을 적발했다. 이후 해당 밀수품을 감시·통제 하에 유통되도록 한 뒤, 최종적으로 우편물을 수취한 A(39)씨를 체포했다. 수사 과정에서 A씨가 올해 1월, 태국에서 필로폰 700g을 직접 휴대해 밀수입한 뒤 국내에 유통한 사실과 함께, 공범 B(32)씨의 존재도 추가로 ...
정유철 기자·연합뉴스2025.07.14 10:48내란특검, 드론작전사령부 압수수색 시작.
디지털콘텐츠팀2025.07.14 10:27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3년간 추진해 온 ‘파라과이 자위소방대 역량 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6월27일~지난 5일까지 파라과이 현지에 파견된 교육훈련단 6명이 자위소방대원 42명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진행하고, 최근 무사히 귀국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훈련단은 광주소방의 선진 소방기법과 재난 유형별 대응 방안을 전수하며, 파라과이 소방관들의 현장 대응능력과 응급의료 서비스 수행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펌프차, 구급차 ...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2025.07.14 10:09조선대병원에 화재가 발생해 병원 내 환자들과 의료진이 대피했다. 14일 오전 8시 12분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조선대병원 신관 7층 수술실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연기로 인해 병원 내 환자들과 의료진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병원 내 소화기를 이용해 의료진이 신고 접수 10분 만에 불을 자체 진화했다. 당국은 수술실 내 전선이 끊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정유철 기자·연합뉴스2025.07.14 08:52광주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20대가 숨졌다. 14일 광주 북부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4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한 대학교에서 2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쿵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A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2025.07.14 08:46광주광역시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14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 11분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원룸에서 불이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9대, 인력 58명을 투입해 16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원룸에 거주하던 40대 남성 A씨가 초기진화를 하다 좌측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A씨 외 7여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또 가재도구와 내부가 전소되는 등 소방 추산 898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캠핑용 냉장고 ...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2025.07.14 08:00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시작돼 15일 오후 대체로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은 15일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은 14일 오후부터 15일 오전 사이 시간당 30~50㎜의 강한 비와 함께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상돼 호우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14~15일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0㎜ 이상(많은 곳 150㎜ 이상) △강원 영동 중·북부 30~80㎜(많은 곳 120㎜ 이상) △...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2025.07.14 07:53대한고려인협회가 정부의 민생소비쿠폰 정책에서 고려인 동포들이 또다시 제외된 데 대해 대통령실에 공식 재고를 요청했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때에 이어 고려인이 반복적으로 정책에서 배제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주민등록상 내국인을 기준으로 15만~52만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난민 인정자 등 일부 외국인은 예외적으로 포함됐지만, 재외동포(F-4 비자) 소지자와 단기체류 외국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부는 재정 여건과 행정 효율성을 이유로 들며, 모든 외국인을 포함할...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2025.07.13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