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들이 최근 광주 서구 광천동터미널 앞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버스 파업으로 배차 시간이 길어지면서 무더위속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 김양배 기자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18일 서구 유덕동에서 열린 ‘천원국시 10호점’에서 참석자들과 시식을 하고 있다. 서구는 천원국시 10개 매장에서 하루에 국수 1000그릇을 ‘천원’이라는 착한가격에 판매하는 또 하나의 복지모델을 완성했다. ‘천원국시’는 어르신, 임산부, 취약계층 등에게 우리밀 국수를 단돈 천 원에 제공하는 착한도시 서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다. 김양배 기자

문인 광주 북구청장, 이도영 광주지방고용청장, 최무송 북구의회 의장, 청년 등이 17일 광주 북구 용봉동 행복어울림센터 내 청년일자리스테이션 용봉에서 ‘청년의 꿈! 청년성장 프로젝트’의 주제로 열린 개소식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 유영용 빛고을 50+센터장과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이 16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빛고을 50+일자리사업 발대식’에서 사회공헌형 일자리 참여 활동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양배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 이정선 시교육감, 문인 북구청장, 정준호·전진숙·조인철 국회의원, 이민숙 동강대 총장, 김동진 광주대 총장, 길강욱 광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소장과 대학생 등이 15일 광주 동강대학교 나이팅게일홀에서 열린 2025 K-컬처 페스티벌에서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양배 기자

광주 북구청과 용봉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13일 북구 신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장마에 대비해 지하주차장 출입구에 차수판을 설치하는 등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민주·인권·평화의 도시이자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 계엄을 물리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중심에는 광주정신이 있었다. 1980년 5월 18일 오전 10시경 전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이 학교 출입을 막는 계엄군에 항의하면서 최초 충돌이 발생해 5·18광주민중항쟁이 시작된 곳이자, 1987년 6월 항쟁 또한 광주의 시발점이기도 한 전남대학교 정문. 광주광역시는 5·18민중항쟁의 발상지인 전남대학교 정문을 1999년 사적지 제1호로 지정했고, 전남대는 2016년 ‘민주공원’을 마련했다. 현재는 전남대학교 교내 5km에 이르는...

광주·전남 김대중재단 등 광주지역 60여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12일 광주YMCA무진관에서 6·15남북공동선언 25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 대화 재개와 평화협정 체결 등 한반도 평화 그랜드 디자인 구축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광주지역 낮 최고 기온이 29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1일 광주 북구청 기후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 직원들이 살수차를 이용해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북구는 폭염 발생 시 관내 4개 구간에 걸쳐 살수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양배 기자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과 이기영 배우 등이 9일 서구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여름, 착!착!착! 기획사업 및 나눔캠페인’에서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 37세대에 전달 될 삼계탕, 전복죽 등 착한서구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를 포장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 빛밤 야(夜)시장’이 지난 7일 개장한 가운데 시민들이 예술공연과 함께 만원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야시장을 즐기고 있다. 만원으로 먹고 사고 즐기는 가성비(가격 대비 고품질) 야시장의 콘셉트로 열린 ‘대인 빛밤 야(夜)시장’은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김양배 기자

광주광역시가 4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 245 외벽에 이재명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건 가운데 시원하게 내뿜는 5·18민주광장 분수대 사이로 축하 비행이라도 하듯 까치가 날고 있다. 김양배 기자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4일 서구 풍암동 먹자골목 일원에서 골목형상점가별 상인회, 자생단체회원들과 함께 홍보물을 나눠주며 서구 골목경제 100 프로젝트 ‘온누리상품권 알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양배 기자

광주시민들이 4일 광주 북구청 청사 외벽에 내걸린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축하 현수막을 보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김양배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제2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본인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