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현 광주스포츠과학센터 연구원

광주스포츠과학센터 연구진이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다.



광주스포츠과학센터는 이경현 선임연구원(스포츠 심리학 박사)이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제31차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선임연구원은 2019년 기준 최근 5년 동안 SCI 논문 3편, 국내 KCI 논문 13편, 단행본 37편, 해외학술대회 발표 5회 등 이론과 현장의 융합을 통한 연구 활동에 매진해왔다. 또 대한민국 체육발전에 기여하고자 15년 동안 총 80여 편의 논문을 집필하여 꾸준한 연구 활동과 여러 학술단체 임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앞서 김석환 센터장(운동생리학, 박사)이 지난해 제65회 체육상 연구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광주스포츠과학센터는 2015년 개소 이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사업운영 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창의적 사업지원을 통해 광주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