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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실 푸른길 노점상인회 회장 (18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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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실 푸른길 노점상인회 회장 (186/1000)

천인보 (186/1000)

게재 2020-09-23 13:40:11

"지난 5월 노점을 명품시장으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푸른길상생마켓'이 문을 열었습니다. 남구청이 힘을 보태준 덕분에 매주 토요일 빅스포 인근 푸른길광장에서 장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노점을 단속하고 철거하는 타 지자체의 예와 달리 상인들과 상생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직접 만든 물건을 팔고자 하는 청년들의 참여도 많았고 저희 또한 주민들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재확산하는 코로나19 여파로 2달 동안 노점을 운영하지 못하게 되면서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야심차게 시작한 시장인데, 정기적으로 장이 서질 못하다 보니 지금도 홍보를 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질 좋고 깨끗한 물건들을 최대한 값싸게 주민들께 공급하고 싶습니다. 특히 저희 장터는 할머니들이 직접 기른 채소를 많이 가져오십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광주가 돼서 푸른길상생마켓이 시민들에게 환영받는 장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