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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형마트, 다양한 농산물 할인 혜택

이마트·롯데마트 등 27일까지
농림부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게재 2021-01-18 11:40:52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슈퍼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손 잡고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농산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 갑시다'를 통해 물가 안정 및 농가 돕기에 나선다. 롯데마트 제공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슈퍼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손 잡고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농산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 갑시다'를 통해 물가 안정 및 농가 돕기에 나선다. 롯데마트 제공

물가 안정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 갑시다'가 돌아왔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슈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농산물 할인 혜택을 통해 물가 안정 및 농가 돕기에 나선다.

이번 '농할갑시다'의 키 포인트는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이다. 유통업계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농할갑시다'를 통해 물가를 안정시키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가들을 도울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이마트에서는 '농할갑시다' 행사 상품을 구매할 경우, 신세계포인트 적립 고객에 한해 20% 할인을 적용한다. 할인은 1인당 최대 1만원(구매금액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먼저 AI(조류독감)로 갑작스레 오른 달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이마트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약 50종에 달하는 달걀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에서 달걀을 신세계포인트 적립하여 구매할 시, 판매 가격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올겨울 잦은 한파와 폭설로 인해 가격이 크게 오른 '무'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해 판매한다.

무는 올 1월 제주도에 내린 폭설로 생산량이 줄어들어 가격이 상승했다.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무 20㎏ 평균 가격은 작년 12월 중순 1만536원이었으나 올해 1월 14일 1만5980원으로 한 달 만에 약 51.6% 오른 셈이다.

코로나19로 소비량이 대폭 감소해 지지부진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배추 역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판매해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이마트는 이번 농산물 할인 행사를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순차적으로 친환경 농산물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역시 오는 27일까지 전 점에서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역시 최근 가격이 상승한 달걀과 무, 배추를 할인 품목으로 정해 실질적인 가계의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할 갑시다' 행사는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롯데, 신한, 현대 등 7대 카드로 결제 시 적용된다. 행사 기간 동안 달걀을 20% 할인하며, 배추와 무도 20% 할인된 가격인 각 1260원에 판매한다.

달걀의 경우 1인당 3판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배추와 무를 포함해 1인당 최대 할인 한도는 1만원이다.

롯데마트 정재우 상품본부장은 "최근 급격히 오른 물가 안정의 취지에 맞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우리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