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 |
박 전 부시장은 "광주형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성공은 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2, 3의 광주형일자리가 탄생할 수 있도록 노사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업모델로 안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전 부시장은 "광주형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국내에 23년만에 지어진 완성차 공장으로 기존 기업과 다르게 노사민정의 협력을 기반으로 설립된 광주시민의 기업이다"고 말하고 "기존의 경제 페러다임과 달리 적정임금과 적정노동 등 노동구조 개혁을 통해 침체된 대한민국 제조업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황지 기자 orchid@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