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구 농성2동(동장 허순석)이 농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성동 광양돌판한우(대표 이춘근)와 '농이마을 특별한 밥상'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 서구 제공 |
지난 7일 착한가게 광양돌판한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결식우려가 있는 돌봄이웃 5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식사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춘근 광양돌판한우 대표는 "농성2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지역 소외계층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그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순석 농성2동장은 "광양돌판한우의 행복식당 1호 협약을 본보기로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해 지역주민이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인 기자 kh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