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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100회를 맞는 '동상이몽2'가 추자현, 위샤오광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한다"며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부부는 지난달 29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6월 태어난 아들 바다의 돌잔치도 겸했다. 결혼식에는 영화배우 이병헌(49), 유지태(43), 주진모(45), 김고은(28), 그룹 '소녀시대' 윤아(29)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추자현과 위샤오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을 통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5년 열애 끝에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뉴시스 news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