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메, 저 혼불이여!. 박하선 작 |
혼불이 날아간다.
저 높은 하늘로 날아간다.
누구의 혼불인가.
나라가 혼탁하고 위태한 작금의 현실에
경종을 울리려는가.
대나무 신간이 그 혼불을 날려 보낸다.
워메, 저 혼불이여!
하늘을 우러러 살아온
민족의 앞길이 캄캄하다.
분별력을 잃어가는 불쌍한 자들을 살피시고,
사악한 자들을 고하소서.
편집에디터 edit@jnilbo.com
혼불이 날아간다. 저 높은 하늘로 날아간다. 누구의 혼불인가. 나라가 혼탁하고 위태한 작금의 현실에 경종을 울리려는가. 대나무 신간이 그 혼불을 날려 보낸다. 워메, 저 혼불이여! 하늘을 우러러 살아온 민족의 앞길이 캄캄하다. 분별력을 잃어가는 불쌍한 자들을 살피시고, 사악한 자들을 고하소서. 편집에디터 edit@j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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