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People : 50년 호랑이와 함께한 송은 오동섭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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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플러스
Beyond+People : 50년 호랑이와 함께한 송은 오동섭 화백
  • 입력 : 2022. 02.09(수) 16:26
  • 유슬아 PD

맹수의 왕인 호랑이는 조선시대부터 두려움의 대상이자 '영물'로 여겨져왔다.

용맹한 자태와 날카로운 이빨은 재앙을 막고 나쁜것을 물리치는 그림 속에 자리잡아

고구려 고분벽화를 거쳐 민화에 이르기까지 이어져왔다.

검은 호랑이해가 밝은 2022년, 50년 평생을 호랑이에 바친 이가 있다.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 비욘드 플러스

기획/편집 : 유슬아

영상 촬영 : 김양지, 유슬아

나레이션 : 정성현

유슬아 PD seula.yu@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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