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8일 구례군은 희망과 인내의 꽃말처럼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핀 '설강화'가 구례 지리산정원을 찾는 겨울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봄의 선구자로 부르는 은백색의 꽃인 '설강화'는 전 세계적으로도 제일 먼저 피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구례군은 겨울 한파와 얼어붙은 땅을 뚫고 나온 설강화처럼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지리산정원에서 활짝 기지개를 켜고 희망의 봄을 맞이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시스 newsis@newsis.com |
 |
광주 남구 ‘푸른길 브릿지’ 개통···지역 랜드마크 될까
‘7할 승률 사수’ KIA, 안방서 압도적 경기력 보일까
‘리영직 원더골’에 전남드래곤즈·FC안양 사령탑 희비 엇갈렸다
인공지능 기업들, ‘실증도시 광주’로 속속 집결
‘범죄 무방비’ 무인점포, 방범시설 등 제도 보완 시급
강기정 시장 “연대 통한 상생의 길 끊임없이 모색”
尹-李, ‘의료개혁’ 공감… “민생, 가장 중요한 현안”
윤, '불통' 이미지 극복…이, 범야권 리더 자리매김
전남교육청, 학생·교육현장 지원 중점 둔 조직개편 단행
"동심 잡아라"…유통업계, 문구·완구 할인행사 '풍성'
광주 북구 일곡동 아파트 단지 일시 정전
곡성서 50대 노동자 기계 끼여 사망
북구 아파트서 정전, 주민 2명 엘리베이터 갇혀
윤, '불통' 이미지 극복…이, 범야권 리더 자리매김
尹-李, ‘의료개혁’ 공감… “민생, 가장 중요한 현안”
광주·전남 흐리고 비 예보···미세먼지 '좋음'
완도해경, 화물선·LNG선 충돌사고 송치
전남교육청, 학생·교육현장 지원 중점 둔 조직개편 단행
광주 남구 ‘푸른길 브릿지’ 개통···지역 랜드마크 될까
‘범죄 무방비’ 무인점포, 방범시설 등 제도 보완 시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