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구례 효죽·논곡마을과 자매결연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강수일)와 구례군 간전면(면장 강쌍환) 효죽마을(이장 박간호), 논곡마을(이장 최재길), 간전면 복지기동대(대장 김선동)는 우호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한 '농촌사랑 그린타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마을 전 가구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취약계층 전기안전시설 점검 및 노후시설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수일 지사장은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 노후설비 교체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농촌일손돕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쌍환 간전면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끈끈한 우정을 쌓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