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골프 토너먼트 연습 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가 칩샷을 치고 있다. 지난 4월 마스터스 이후 두 번째 복귀 무대인 이 대회에서 우즈는 16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노린다. 한국 선수로는 지난주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이경훈과 2009년 아시안 최초 메이저 우승을 따낸 양용은이 참가한다. AP/뉴시스 |
18일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골프 토너먼트 연습 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가 칩샷을 치고 있다. 지난 4월 마스터스 이후 두 번째 복귀 무대인 이 대회에서 우즈는 16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노린다. 한국 선수로는 지난주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이경훈과 2009년 아시안 최초 메이저 우승을 따낸 양용은이 참가한다.
이용환 기자 yh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