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KIC 카트 챔피언십 1라운드 대회가 22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국제카트경기장에서 개막한다.
19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2020년부터 문체부장관배로 승격된 대회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22일 개막 후 9월말까지 총 4전으로 진행되며 클래스는 시니어, 해비, 주니어, 젠틀맨, 노비스, 미니, 마이크로 등 7개 종목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우승자는 한국 대표로 선발돼 그랜드 파이널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카트경기장 현장에서는 일반 레저 고객을 대상으로 클래식카트를 타고 경주장을 구경하는 상품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