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구간은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진입로 등 11개 구간 30.5㎞으로 총 12명의 인력이 투입됐고 작업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사전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작업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도로변 잡풀과 칡넝쿨을 제거하고 작업 시 발생한 각종 부산물 수거 등 환경정비 또한 병행해 실시했다.
노명환 서호면장은 "마을 진입로 등에 우거진 잡목 등 풀베기 작업으로 농기계 사고의 위험성을 낮추고, 앞으로도 쾌적한 서호면 가로경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이병영 기자 by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