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통 발효차 청태전 교육은 초급과정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군은 전통 차 이론 교육, 청태전 이론 및 제다 실습, 관내 다원 현장견학 등 교육을 진행해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태전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며, "하반기에는 청태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교육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흥=김전환 기자 junhwan.kim@jnilbo.com